분류없음2010/06/13 09:59

약도 파일 첨부를 위한 임시 포스트 입니다

강남역 커피빈(1층), 코엑스 아티움 (6층) 약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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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0/05/21 02:09


끼얏호~

하지만 완전 천민리그 코퍼리그라는거 ㅠ_ㅠ 

(왜 난 레벨업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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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짱인데!

    2010/05/23 19:40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0/05/20 18:52

 KT 와이브로 (무선인터넷)의 길고긴 6개월 무료체험기간이 종료되었다.

 정말 잘썼지만, 나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는 아니기에 해지를 결정했다.

 악명높은 KT 와이브로 해지에 도전!



 간단히 인터넷을 검색해본결과 전화국 (KT플라자) 를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야만 해지가 가능했다.

 팩스가 없으니 (게다가 KT 와이브로 상담센터는 전화연결이 정말 어렵다)

 전화국을 방문하기로 결정!



 여기서 혼선을 줬던것이 KT본사와 분당지사에서만 해지업무가 가능하다는 정보들이었다.

 집에서 가까운 개봉전화국을 방문해본결과 그냥.. 아무런 지연도없이.. 심지어 붙잡는 멘트하나없이, 

 완전 친절하게 바로 해지가 되었다. 정문으로 들어가서 첫 대면한 직원을 통해서 말이다. 

 심지어 번호표도 안뽑았는데!! (왠지 이럴리가 없는데?!! 이상하게 뭔가 손해보는 느낌!)


 아마 KT 고객센터에서는 본사와 분당지사에서 해지할것을 안내하는 모양이다.

 하지만 주변의 일반 전화국(KT플라자) 에서도 해지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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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0/05/15 21:17

요즘 20대는 동네북이다. 등록금·취업 문제에 시달리며 ‘88만원으로 빚내는’ 20대는 6월2일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또다시 기성세대의 우려와 질타를 듣고 있다. 정치에 무관심한 20대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근거가 있다. 2008년 총선 당시 20대는 28.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작 아무도 묻지 않는다. 왜 투표하지 않았느냐고 말이다. 그래서 20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봤다. <시사IN>은 한국청년연합(KYC·20~30대가 주축인 청년시민 사회단체로 20대 국회의원 만들기, 대선 후보 공개채용 프로젝트, 투표시간 연장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이 지난 1월부터 20대 대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FGI(Focus Group Interview·표적 집단 면접)를 분석했다. FGI는 6~12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주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하는 면접 방식이다. 대학생뿐 아니라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한 사람, 실업자, 대학원생, 직장인 등 다양한 20대의 속내도 함께 들여다봤다. 






20대의 ‘No Vote’ 사연은 다양했다. 그들은 “선거 당일 바빴고, 선거가 하는지도 모르게 지나갔으며, 귀찮다”라고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취업전선에 뛰어든 직장인 8년차 김현민씨(28)는 “투표 당일 쉬지 않는 경우도 많다. 여느 때와 비슷하게 출근해 잠시 시간을 내서 투표하러 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선희씨(25·대학원생)는 “신고된 주소지와 살고 있는 곳이 달라 부재자 투표를 해야 하는데, 신경을 안 쓰면 신고기간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부재자 투표 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짧다. 여러 가지로 투표장까지 가는 문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 민주노동당 서울시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출마한 추성호씨(28·대학생)는 부재자 투표소 설치 기준이 엄격한 점도 20대 투표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추씨는 “대학생 유권자 중에는 부재자 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선관위가 투표소 설치 기준을 2000명으로 두는데, 기준을 500명으로 내려 더 많은 투표소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은정인씨(24·대학생)는 “학교 가는 길이나 친구 만나러 가는 길에 전자투표장이 설치되어 있다면, 투표율이 올라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왜 투표해?”라고 묻는 20대


물리적인 투표 제약만 해결하면 ‘선거 파업’이 풀릴까? 그건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 20대가 투표하지 않는 데는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FGI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20대는 투표하지 않는 이유로 정치에 대한 불신을 들었다. 김지연씨(21·대학생)는 “정치 하면 싸움부터 생각난다. 개별 정치인의 이익을 앞세운 파벌 다툼에 관심을 갖고 싶지 않다. ‘투표를 왜 해?’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다. 어른들은 선거를 당연히 해야 하는 거라고 교육받았을지 몰라도 우리 세대에게 선거는 당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솔씨(21·대학생)도 “기호 1번이나 2번이나 비슷비슷해 보이는데, 굳이 내가 투표장까지 가서 표를 행사해 그들의 싸움에 낄 필요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정치에 대한 기대가 없다는 말도 나왔다. 최슬기씨(27·직장인)는 20대의 저조한 투표율에 대해 “정치에 대한 희망이 있어야 투표장으로 발걸음한다. 내 한 표로 정치가 바뀌지 않을 거라는 사실이 뻔히 보인다면 투표장에 갈 이유가 없다. 30대 이상은 투표를 통해 세상을 바꿔본 경험이 있지만, 2002년에 고3이었던 나를 비롯한 친구들에게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그들만의 리그’ 같아 보이는 정치에 대한 냉소가 무관심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김국현 ‘2030 정치주권네트워크’ 사무국장(29)은 이 같은 현상을 정치 교육의 부재가 낳은 폐해라고 해석한다. 김씨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대학을 다닌 선배들은 운동권이든 아니든 간에 학내에서 자연스럽게 정치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오늘날 대학의 커뮤니티는 붕괴되었다. 요즘 20대는 선거가 자신의 삶과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배운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세훈씨(29·대학원생)도 “정치가 삶에 와 닿지 않는 20대의 현실 속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장에 가는 것보다는 토익학원을 가는 게 훨씬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다. 이제 20대에게 투표하지 않는다고 뭐라고만 할 게 아니라 ‘왜 투표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20대 관련 활동가들은 정책을 강조한다. 삶과 정치를 잇는 고리에 정책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의무니까) 투표해”라고 하기보다는 “네가 처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정책에 투표‘권’을 행사해라”로 프레임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융선 KYC 간사(34)도 20대를 위한 정책 만들기를 강조한다. 최 간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각 후보자가 20대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연애 문제 등에 관한 정책을 내놓으면 20대도 투표한다”라고 말했다. 김신애씨(25·대학원생)는 “사실 투표율이 저조한 게 꼭 20대만의 문제라기보다는 요즘 세태를 반영한 것이다. 그런데 기존 담론은 20대를 꾸짖는 소리가 강하다보니 반발심이 든다. 그런 방식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정책으로 네 삶을 바꿔볼 테니 투표해볼래’라고 권유하는 방식이라면 더 공감이 갈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탁경태씨(28·취업준비생)도 “혼자 사는 사람을 위한 최저 용량의 쓰레기 봉투를 만들어주는 식의 사소한 정책이지만 내게 꼭 필요한 정책을 내는 사람이라면 표를 주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대가 바라는 정책들

정책에 대한 목소리는 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4월25일 ‘2010 청년유권자행동’과 ‘대학생유권자연대 2U’는 서울 숙명여대에서 ‘2010 지방선거 청년·대학생 정책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다. ‘20’s party’도 5월3일 서울 대학로에서 ‘20대 정책 choice’ 행사를 열었다. 지방선거를 기회로 삼아 20대가 바라는 정책을 20대가 요구하겠다는 태세다. 이들은 등록금 인하, 주거권 문제 해결, 청년 고용 안정 등 20대의 현실을 개선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선거와 관련된 20대의 움직임도 조금씩 일고 있다(32~33쪽 딸린 기사 참조).

20대 요구안의 가장 앞 자리를 차지하는 정책은 그들의 ‘비루한’ 현실과 맞닿아 있다. 대학생인 유권자는 등록금 문제 해결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4월3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평균 등록금이 가장 비싼 연세대의 경우 연간 등록금이 907만4000원에 이른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를 사는 최진경씨(22·대학생)는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충당했지만 아르바이트를 해야 생활이 가능했다. 아이스크림 가게 종업원, 과외 교사, 학원 강사 등을 하며 학점 관리까지 하다보니 동아리 활동같이 돈이 되지 않는 일에 시간을 쓰는 게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었다”라며 팍팍한 현실을 토로했다. 비싼 등록금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은 하나같이 “등록금 인하가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남윤철씨(26·대학생)는 “이명박 정부가 취업후등록금상환제(ICL)를 실시하지만 금리가 싸지도 않고 졸업 후에도 계속 부담이 되는 빚이라 이용하고 싶지 않다. 이명박 대통령이 공약했던 반값 등록금 정책을 실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등록금 인하 외에도 등록금상한제 시행, ICL 자격요건 삭제, 대출금리 복리에서 단리로 전환 등과 같은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취업과 관련된 요구사항은 다양하게 나왔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 취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김희정씨(24·대학생)는 청년 일자리의 질을 담보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경기 불황을 핑계로 기업체에서는 비정규직과 인턴 채용만 늘리는데, 한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 아닌가. 불안한 고용 현실에 저당잡힌 청춘들을 위해서라도 비정규직 축소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력서 차별 금지를 법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류승원씨(30·대학원생)는 “이력서를 쓸 때, 가족관계는 물론이고 아버지 직업, 전세 사는지 월세 사는지도 물어본다. 입력하지 않으면 (입사 지원서가)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으니 지원 자체가 불가능하다. 30대 기업 대개가 그러하다”라고 꼬집었다. 사진과 신체조건, 출신학교 따위 항목이 없는 노동부 표준이력서를 권고 수준이 아닌 강제 사항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이다. 그 밖에 청년고용센터 건립, 백수 탈출 지원금 지급 등과 같은 아이디어도 있었다.

주거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고향을 떠나 ‘유학’ 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스스로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다. 소형 임대주택은 줄고 전월세가 가파르게 오르는 현실에서 갈 곳 없는 20대들은 주거 문제에 허덕인다. 대구에서 생활하다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1월부터 서울에서 살기 시작했다는 신선화씨(24·대학생)는 주거 문제의 심각성을 온몸으로 느꼈다. 신씨는 “현재 월세 38만원인 5평짜리 옥탑방에 산다. 그나마 싸게 구한 집이다. 이 가격이면 대구에서는 10평이 넘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오는 이야기는 ‘반값 기숙사’다. 최융선 KYC 간사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가든파이브 하나 지을 돈이면 월 14만원을 내는 남도학숙(광주시와 전남도가 서울 유학생을 위해 공동 설립한 기숙시설) 46개를 만들 수 있다. 정책을 요구하면 지자체는 예산 핑계부터 대는데, 20대의 방살이 문제 해결은 예산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라고 말했다.

군인 복지에 관한 목소리도 나온다. 많은 남성이 20대 전반기를 보내는 군대 생활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지적이다. 투표율이 높은 군인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많은 20대의 표심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심미정씨(23·대학생)는 사병을 위한 복지카드를 제안한다. 공무원 복지카드처럼 군인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카드와 같은 개념이다. 심씨는 “20대 초반에 군대 간 남자친구를 둔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신자부담 전화가 부담스럽다는 말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지질하다’ ‘사소한 문제다’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당사자에게는 중요한 이야기다. ‘군대 가서 바보된다’ ‘군대 가면 헤어진다’와 같이 군인의 삶과 연관된 문제를 해결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각 당의 20대 정책, 차별성 없어”

이와 같은 20대의 정책안이 지방선거에서 당장 의제가 될 수 있겠느냐는 지적도 있다. 한빛씨(23·대학생)는 “좋은 정책들이지만, 지방선거 의제로 삼기에는 부적절한 것도 있다. 주거권 문제야 지방정부와 연계해서 논의해볼 수 있는 사항이지만, 등록금이나 취업 문제를 지방 정부가 해결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김성환씨(27·대학생)의 생각은 다르다. 김씨는 “당장 지방선거에서 이 모든 정책 제안사항이 실현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20대의 현실을 드러내고, 20대가 정말 바라는 게 무엇인지를 공론화한다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관씨(24·대학생)도 “이제까지 정치인이 내건 공약 중에 20대에게 필요한 정책은 별로 없었다. 등록금 문제 해결, 비정규직 축소 등과 같이 20대의 현실이 나아질 가능성이 보인다면 20대의 정치적 관심도 높아질 거라고 본다. ‘뭔가 된다’라는 희망의 단초를 이번 지방선거에서부터 열어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20대의 요구가 활발해지면서 각 정당에서도 20대를 위한 정책을 내놓고는 있다. 하지만 스스로도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한나라당 청년국의 한 관계자는 “트위터 기자단, 20대 유권자와 당 고위직과의 타운홀 미팅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번 선거에서 딱히 20대에만 포커스를 맞춘 정책은 없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정책국의 한 관계자는 “20대를 위한 공약은 따로 없지만, 사회공공서비스 일자리 확충 등과 같은 10개 정도의 청년용 공약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나마 진보 정당의 행보가 눈에 띄는 정도다. 민주노동당은 ‘20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 지원 확대’, 진보신당은 ‘과다 스펙 해소’를 위한 정책을 내놨다. 박희진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는 “각 당이 요식행위같이 20대 정책을 내놓다보니 별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직접 내는 정책안을 적극적으로 살펴주길 바란다”라고 비판했다.

20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연 선거 파업을 끝내고 동네북 처지를 벗어날 수 있을까. “투표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라는 그들을 투표장까지 끌어낼 매력적인 정책이 핵심이다. 이제 정치권이 20대 표심을 자극하는 정책을 들고 나설 차례다.


-시사in 139호 (20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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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0/05/11 01:18

PnI



사진을 클릭하면 정상적인 크기로 볼수 있습니다

Canon EOS 50d + Canon 28-70L + Canon 480EX
fromk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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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0/05/08 20:46
 




 -You may only call me 'Mrs. Darcy' when you are completely, perfectly, incandescently happy.

 -How are you this evening? Mrs. Darcy... Mrs. Darcy... Mrs. Darcy... Mrs. Darcy...


 * Jane Austen 의 원작 (1813) 에는 없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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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10/02/27 01:16

It looks nice and works beautifully : )


Canon EOS 50D + Canon 28-70mm L 
the picture was taken by 동열 with Nikon 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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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랜만의 포스팅이 카메라 사진이라늬...좀 다른거 찍은건 없어?ㅋ

    2010/03/16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 입니다

    2010/04/11 21:07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0/01/02 02:31


"코스모스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것이다.
코스모스를 정관하노라면 깊은 울림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그때마다 등골이 오싹해지고 목소리가 가늘게 떨리며 아득히 높은데서 어렴풋한 기억의 심연으로 떨어지는 듯한,
아주 묘한 느낌에 사로잡히고는 한다. 코스모스를 정관한다는것이 미지중 미지의 세계와 마주함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울림, 그 느낌, 그 감정이야말로 인간이라면 그 누구나 하게 되는 당연한 반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Carl Sagan.(1980),
Cosmos, Random house; 홍승수 옮김(2004),《코스모스》, 사이언스북스.



'과학자가 시적 수사를 사용하다니! 세상에 그런게 가능했단 말인가?' 코스모스의 몇 페이지만을 읽었을 뿐이지만, 칼세이건의 글은 여태껏 본 과학자의 저작중 문학적으로 가장 뛰어난듯 하다. 흔히 리차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글이 과학자의 글중 문학적으로 뛰어나다고 하지만, 사실 도킨스의 글은 문학적으로 지질이도 형편없다. (적어도 내가 읽어본 한글번역본들은 그랬다) 그에 비하면 칼세이건은 세익스피어에 가깝다고 할수있을것이다. 과학적 엄밀성에 소흘함이 없으면서도 수월하게 읽히는 문장들은 그가 대중적 교양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짐작케 해준다. 

동명의 다큐멘터리《코스모스》(Cosmos: A Personal Voyage) 와 함께 진도를 맞춰가며 읽다 보니 (다큐멘터리도 칼세이건이 제작하였으며 그가 직접 출연한다), 책으로 볼때에도 그의 말투가 귀에 들리는듯 하다. 심지어 양팔을 벌리며 '이정도면 경이롭지않나요?' 라며 되묻는듯한 동작까지 떠오른다. ^^

아쉬운 것은 그가 1996년 62세의 일기로 사망하였다는 점이다. 내 경우 1997년에 개봉한 영화《콘택트》(Contact) 를 통해 칼세이건에 대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니 과학자로써의 그의 저작에 거꾸로 따라간 셈이거니와, (간반의 차이로) 뒤늦게 당도한 마냥 한없이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렴 그의 글이 마음에 들어 행복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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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2009/12/30 16:22


 12월을 맞아 곳곳에서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는 모양이다. 모처럼 <시사in> (제119호) 를 구입한 이유도 별책부록으로 <시사in 선정 올해의책 특집>을 제공하기 때문이었다. 

 칼 폴라니의 <거대한전환>이 올해의책 / 올해의번역서 두부분에 걸쳐 2관왕에 올랐고, 폴 크루그먼 <불황의 경제학>, 진중권 <교수대위의 까치>등의 국내외 진보적 인사 혹은 휴마니타스, 창비 등의 진보적 출판사의 서적들이 대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인권 / 민주주의에 관련된 책들은 2008년에 비해 확실히 위력을 잃었다. 이 빈틈을 메꾼것은 포스트 노무현시대의 새로운 진보담론에 대한 책들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작인 <성공과 좌절>, <진보의미래>가 모두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2008년을 지배하던 민주주의 담론과 달리 2009년에 살아남은 민주주의 관련서적은 최장집의 <민중에서 시민으로>가 거의 유일했다. 유시민의 <후불제민주주의>도 언급되긴 하였지만 이 책이 정통한 민주주의 담론에 대한 책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보단 정치 에세이집에 가깝다.

 문학부분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가 선정되었다. 이 책은 문학적인 역량도 뛰어나지만 책을 읽지 않는 대중들을 서점으로 끌어모았다는데도 의미가 있다. 반면 올 한해동안 확고부동한 베스트셀러 1위로 자리매김하던 신경숙의 <엄마를부탁해>는 명단에서 찾아볼수 없었다. (언급이 전혀 없는걸 보니 2008년 도서로 분류한 모양이다) 최근 눈여겨볼 작가의 반열에 오른 김훈의 몇몇 신작도 출판되었으나 뚜렷한 족적을 남길만한 작품들은 아니었다. 최근 국내 도서시장의 문학비율이 급속도로 팽창한것은 반길만한 현상이지만 (심지어 베스트셀러 목록에 문학이 너무 많다며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신경숙의 작품 다음에 하루키... 그리고 그 후로 눈에띄는 국내작가가 없다는것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는다. 

 자연과학부분 올해의 도서로는 <다윈평전> 이 선정되였다. 다윈의 해에 다윈의 책이 뽑힌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 책을 서점에서 본사람들은 (특히 나같은경우) 당황할지도 모른다 "인간 독서기들이나 읽을법한 이런 책이 올해의책이라고...?" 국내에서 백과사전 두권 분량의 책을 (1295페이지) 몇명이나 읽을수 있을지, 학문적으로보나 대중적으로보나 더 뛰어난 책들이 수두룩 하지 않았는지와 같은 의문이 꼬리를 물지만, 올 한해 다위니즘에 관련된 양서가 너무많아 그중 한권을 선택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았을것이다. 추천위원들도 그점을 고려하여 가장 상징적인 책을 선정한것으로 보인다. (고종욱 순천대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다윈의 기본으로 돌아감으로써 -일련의 다위니즘 담론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에 도달할수 있을것이라며 이 책의 선정사유를 밝혔다)
 
 반면 기후변화등 환경문제, 기아문제, 국제 지리적/정치적 정세에 관련된 책들은 올해의 책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마치 올 한해 이런 담론이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말이다. 국내 문제에 몰두하기에도 숨가쁜 한해였기 때문일까? 



 덧붙여:
 흥미로운것은 조선일보에서도 칼 폴라니의 <거대한전환> 을 올해의 도서로 뽑았다는 사실이다. 이 책이 신자유주의의 구조적 그늘에 대해 다루고 있음에도 말이다. 원인을 생각해보면 1. 유독 조선일보가 이런 역설적 행보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2. 돌이켜보면 (특히 경제문제에 관련되어서는) 보수언론들도 도서 선정에 있어 유연한 태도를 취해왔었다. 그들은 이전에도 진보적 경제학자들이 쓴 우석훈 <88만원세대>, 장하준 <나쁜사마리아인들> 등을 올해의 책으로 뽑은 전례가있었다. 

 덧붙여2:
참고로 시사in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는 (종합) 노무현, (스포츠) 김연아, (과학) 신종인플렌자, (사회)용산참사유가족, (최악)정운찬 등이 꼽혔다.

 덧붙여3:
관련 링크를 제공해보려 하였으나 별책부록의 기사인 관계로 시사in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지 않은듯 하다. 그렇다고 해서 100쪽에 가까운 선정도서 목록을 하나하나 직접 타이핑해서 소개하기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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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대한 전환

    나도 읽어봐야겠다 ~ ㅋㅋㅋ

    근데 항상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막상 안읽는다는거 .. ㅠㅠ

    2009/12/31 00:46 [ ADDR : EDIT/ DEL : REPLY ]
    • 거대한 전환도 완전 목베게란.... 게다가 고전 경제학서적 ㄷㄷㄷ

      2009/12/31 01:50 [ ADDR : EDIT/ DEL ]

분류없음2009/12/09 02:18

 종종 웹에 올라오곤 하던 MIT 랩의 Sixthsense 인터페이스에 대한 TED talk 를 발견하여 링크한다.
 연설자는 개발자인 Pattie Maes 이다. 위의 시연을 위해 구성된 장비의 비용은 $350 에 불과하다.

 Sixth sense 기술은 오픈소스로 공개될것 (http://blogs.zdnet.com/open-source/?p=5224)이라고 한다. 
 
 ps: TED 주소는 기범이가 발견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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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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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막은 없나요? ㅎㅎ

    2009/12/09 04:39 [ ADDR : EDIT/ DEL : REPLY ]
  2. TED 주소 발견한 그 기범이 ㅋㅋㅋ

    오 .. 350불이면,

    BOSE 헤드폰 값정도네 ㅋㅋ

    2009/12/10 21:14 [ ADDR : EDIT/ DEL : REPLY ]
    • 소프트웨어의 가격이 누락되어있긴 하지만.. ㅋ

      2009/12/13 02:46 [ ADDR : EDIT/ DEL ]
  3. 비밀댓글 입니다

    2009/12/16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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