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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1 자전거 타이어 규격별 원주
태양의 메모2009/08/21 01:02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타이어 내부 튜브의 기압 (psi) 이 상당히 높은 관계로
공기 누수나 펑크에 취약하다. 일반 mtb 자전거에 비해 적정기압이 30~40% 정도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tb 가 아닌 하이브리드를 타는까닭은 포장길에서의 주행성능이 월등히 좋기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BMW, 벤츠도 밥먹고 연구하는게 다 그런것들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낵아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타고 있는거다. 

절대 돈이 없어서 mtb 를 못타는것이 아니다 (ㅠ _ㅠ 근데 왜 눈물이...)

그냥 펑크가 자주 날뿐이지 주행성능은 정말 탁월하다!




사실 어제 오늘 이틀 연속으로 뒷바퀴에 펑크가 났다  ㅠ _ㅠ

기범이와 한강 라이딩을 하고 돌아오는 도중이었다.
이상하게도 주행에 힘이들고 뒷 바퀴 휠이 지면에 닫는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바퀴에 바람이 모두 빠져 타이어가 절퍽거리고 있는게 아닌가 ㅠ_ㅠ
바퀴가 한바퀴 돌때마다 어딘가 바람이 빠지는 "삑삑" 소리가 나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그런 일이 이틀 연속으로 일어난것이다.

어제는 그냥 바람넣을때가 된것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한달에 한두번씩은 공기를 주입해야 할정도로 누수 현상이 잦다)
오늘도 약 5km를 질퍽거리는 바퀴로 끌고 오면서 느낀건데... 이건 펑크가 맞다.
뭔가 이물질이 박혀서 계속 바람이 새는것이다.

이틀연속 개고생을 하고나니 어서 타이어 튜브를 갈아야 겠다는 생각뿐이지만,
작년에 산 자전거의 스펙이 기억날리가 만무했다.
정확한 휠 사이즈도 찾아야했고, 내친김에 속도계 셋팅도 다시했다.
속도계는 배터리를 갈때마다 셋팅을 새롭게 해주어야 하는데, 이때도 정확히 알아낸 휠사이즈를 입력해주어야 한다.

겨울/봄 내내 4~5개월은 못타던 자전거를 꺼내서 별다른 점검도 없이 타고 있었으니
어찌보면 문제가 발생하는게 당연하기도 하다.
내일은 자전거샵에 들러서 튜브를 갈아야 할듯하다. 제발 튜브만 갈면 해결되는 문제이기를 ㅠ_ㅠ




자전거의 휠 사이즈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내년에 기억이 안날께 뻔하므로 포스팅을 해둔다.

 

정확한 속도와 주행거리 측정을 위해서, 속도계에 정확한 휠 사이즈 (Wheel Size) 를 입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A 방법은 지름에 3.14 를 곱하는 지적인 방법을 사용한다.
B 방법은 실제로 바퀴를 한바퀴 굴려서 이동거리를 측정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바퀴의 기압과 탑승자의 무게에 따라 실측 이동거리가 바뀌기 마련이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자전거에 탄 상태에서 B방법으로 측정하는것이 가장 정확하다. 






하지만 바퀴의 지름이나 이동거리를 잴 자가 없다거나,
이도저도 모두 귀찮다면 이 방법이 짱이다.

모든 자전거 타이어의 측면에는 타이어의 규격이 위 그림처럼 각인되어있다.
여기서 그냥 찾자. 내 타이어에는 700X40C 라고 써져있으니 휠 사이즈는 2224mm 가 된다.
700x40C 는 지름 700mm 에 두께 40mm 의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표에 여러가지 표기법이 혼용되어 있는 이유는 국가별로 표기법이 상이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700x40c 와 같은 mm 단위 표기법은 프랑스식 표기법이다.

(이미지 출처 : SIGMA 1606L 메뉴얼에서 직접발췌)





 
 
Posted by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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