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mm'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7/17 자전거 탄 풍경 (8)
  2. 2008/07/10 장군! 대한민국이옵니다! (10)
  3. 2008/06/16 열차 안에서 바라본 풍경 (2)
태양의 사진2008/07/17 07:10

한강을 항해~ 눈누 놘놔~




자전거 전용 도로!






왼쪽 저편으로 보이는 작은 다리가 한강과 안양천의 경계선이다.
갑자기 뻥 뚫린 세상이 나타났을때의 감동이란..
(펜스에 세워져있는 자전거가 내꺼)





작은 다리로 올라왔다.
이 다리를 기준으로 왼쪽이 한강이고 오른쪽이 안양천이다.
주행거리 8.95km

고개를 좌측으로 돌리면 강 건너편으로 상암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이 보인다.
이날은 어안렌즈만 가져가서 강 건너편 풍경을 찍을수 없었다.








대신 노을이 질때까지 기다렸다 찍은 한장의 사진


어안렌즈로 하늘을 찍어놓으면 꼭 지구를 보는듯하다.






이날의 기록

주행로(왕복) 광명시 -> 목감천 -> 안양천(광명-목동-영등포) -> 한강
총 주행거리 18.35km   주행시간 1시간 15분 50초
최고속도 28.35km/h   평균속도 14.25km/h


위의 사진들은 2007년 5월 23일,
Nikon d70s 바디와 Nikkor 10.5mm fisheye 렌즈로 촬영하였다.


-The fromkty.com

Posted by 태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민재

    이야 ~ 자전거가 일반인이 타도 최고속도 시속 28km 까지 낼수 있구나 ~ +_+
    어안렌즈로 찍은 하늘 사진이 대박인데 ~?ㅋㅋ

    2008/07/17 07:49 [ ADDR : EDIT/ DEL : REPLY ]
  2. 카메라 안메고 가면 평지에서 최고속도 35km/h 정도까지 낼수 있어


    하지만 그뒤로 죽는다는거 ; )

    2008/07/17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3. 민재

    니가 시속 35km 까지 내면,

    세계대회 출전하는 선수들은 50km 정도 낼수 있으려나?

    자전거가 내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빠르구나 ~

    2008/07/17 20:18 [ ADDR : EDIT/ DEL : REPLY ]
  4. 3일전쯤에 KBS에서 방송한 경륜경기 중계 봤는데, 평지에서 70km/h 정도 내더라.

    내껏도 나름대로 고속 주행을 위해 만들어진 하이브리드 자전거인데도 불구하고
    30km/h 넘기면 체력소모가 엄청나 (결국 작정하지 않는한 고속주행은 20km/h 내외)


    이 윗단계로 로드형 바이크가 있는데
    그걸로 바꾸면 좀더 수월하게 속도를 낼수 있지 않을까 생각중이야 ; )

    2008/07/17 21:58 [ ADDR : EDIT/ DEL : REPLY ]
  5. 훈희

    다음에 나랑 같이 가자
    나도 주말에 한강 가곤 하거든

    2008/07/19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6. 고객님 탁월한 선택 감사드립니다.

    참가비 입금후 연락 부탁드립니다. ; )

    2008/07/19 22:16 [ ADDR : EDIT/ DEL : REPLY ]
  7. 지나가는 라이더

    자전거 빠르지요~ 전 MTB를 타는데, 평지에선 30정도
    내리막에선 최고속도 63킬로를 찍었네요..
    내리막에선 위험합니다; 앞뒤 디스크 브레이크 풀로 잡아도
    감속이 안되더군요; 안라 하세요~

    2008/08/15 22:00 [ ADDR : EDIT/ DEL : REPLY ]
  8. 엔진이 좋으신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

    미니벨로에 추월당할때의 그 좌절감이란.. ㅠㅠ

    2008/08/24 14:12 [ ADDR : EDIT/ DEL : REPLY ]

태양의 사진2008/07/10 20:27

2008년,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세종로의 빌딩들이 머리를 조아리고있다.

-The fromkty.com


Posted by 태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민재

    이거 꿈보다 해몽이라고,

    사진 자체도 멋있지만,

    글과 함께 사진을 보니 더욱더 의미심장한걸?

    2008/07/11 02:53 [ ADDR : EDIT/ DEL : REPLY ]
  2. 구조에 상당한 신경을 썼고 (구도,비례,화각 등등)
    밤하늘이 차지하는 면적이 워낙 넓어서 사진이 탁해지지 않도록
    빛을 화려하게 표현하는것도 신경을 썼고..


    특히 이순신 동상 주변을 질주하는 자동차 궤적이
    대한민국의 현대적 의미와 역동성을 집약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동시에 사진을 꾸며주는 매우 중요한 심미적요소),


    삼거리랑 사거리랑 바로 붙어있어서 그런지
    양쪽에 동시에 많은 차가 다니는 타이밍이 생각보다 굉장히 짧더라구.
    저 형태의 궤적을 담느라 신호를 몇번이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수십번은 기다렸을듯 ㅋ


    2008년 5,6월의 세종로는 더욱 각별한 의미가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구,
    나는 이 사진을 과거와 현재가 혼재된 대한민국의 축약판이라고 생각하고 작업했어 ^^

    104장을 촬영해서 남긴 단 한장의 A컷!

    2008/07/13 19:17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진 멋집니다. ^^

    좋은 문장은 그 사람에게서 배어나는 향기와 같다.
    깊이가 없고 진지한 성찰이 없는 글은 지식의 자랑에 불과하겠죠. 명심하겠습니다.

    2008/07/11 08:05 [ ADDR : EDIT/ DEL : REPLY ]
  4. 배리님 저번 아고라 글이야말로 정말 멋졌습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드립니다 ^^

    2008/07/11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5. 민재

    저 위에 '배리' 라는 글자 클릭하니 싸이트로 연결되서 글 읽어봤는데,

    공부가 엄청 깊으신 분인듯 , 정확하게 이해는 안가지만 강만수때문에 자칫하다간 생각보다 훨씬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엄습해오는데?

    환율 올라가면 내 유학생활에도 치명타를 입게 되는데 , 망했다 ㅠㅠ

    2008/07/11 17:50 [ ADDR : EDIT/ DEL : REPLY ]
    • 환율 인위적으로 올렸다가 인위적으로 내렸다가...
      그래 뭐 결과론적으로 실수였지만 그럴수 있다고 쳐

      근데 한가지 불만인건,
      왜 상대방한테 패를 미리 알려주면서 하는거지?

      이제 연기금으로 코스피 지수방어까지 하시겠다네

      2008/07/13 19:19 [ ADDR : EDIT/ DEL ]
  6. 변창우

    멋잇네 근데 이글 쓰는동안 질렸다

    2008/07/13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쉿퀴 감히 내 사진의 권위에!!

    2008/07/22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8. 훈희

    굿

    2008/07/15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9. ; )

    2008/07/15 12:01 [ ADDR : EDIT/ DEL : REPLY ]

태양의 사진2008/06/16 08:45

열차 안에서 바라본 품경

아래의 모든 사진들은
유섭이와 작년 여름의 전국 열차여행 도중 차창 밖으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이런 객차에서 창가에 카메라를 대고 촬영하였다.

촬영에 사용한 장비는 Nikon D70s + Nikkor 10.5mm f2.8 fisheye

-The fromkty.com
Posted by 태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대한민국의 철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뙤양볕이 하루를 온통 혼란스럽게 해도 밤하늘을 보면, 고통스러움 보다는 한국의 단아함에 숙연해진다. 정말 머리위로 쏟아져 내린다는 표현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감동을 카메라로 옮기는 일은 쉽지가 않다. 테크닉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하루의 피로를 다시 꺼낼 수 없어서이다. 아니 처음부터 카메라를 다시 꺼내고, 위치를 잡고, 트라이포드를 설치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사진은 이러한 선행적 행위가 사진을 만드는 모든 것일 수도 있다. 우리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셔터를 누르지 않는다면 카메라 안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일은 사진을 찍는 사람에게는 그리 아름다운 용어가 아니다. 이 사진처럼 지금 그 마음을 피로 안에 그려 넣자 조금은 부족하고 별빛 충만함이 적어도 아름답지 아니한가.
    더구나 마지막컷의 남성의 포트레이트는 가히 감탄해낼 만하다.

    2008/06/18 00:50 [ ADDR : EDIT/ DEL : REPLY ]
  2. 마지막 컷의 남성분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2008/06/18 00:52 [ ADDR : EDIT/ DEL : REPLY ]